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워프 포트리스 (문단 편집) == 유사작 == 드워프 포트리스의 매니아적 인기로 인해 사실상 장르를 형성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유사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. 드워프 포트리스 원작 자체가 워낙 복잡하고 게임인지 시뮬레이션인지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지라 파생 게임들은 주로 좀 더 캐주얼하면서 간략화되어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. 대표작으로는 Towns, [[노모리아|Gnomoria]], [[림월드]], [[스톤하스]], Odd Realm, Song of Syx 등이 있다. 그런데 앞의 두 게임은 개발자가 튀면서 사람들도 손을 놓았고, 스톤하스는 개발자가 우리 엔진으로는 더이상 확장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몇 년째 알파 버전에 머무르다가, 끝내는 버그 패치만 하고서는 개발자가 손을 놓았다. 이 중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은 [[림월드]]로, 개발자 타이난 실베스터부터 드포의 영향을 받았다고 얘기하며, 게임 내의 많은 요소에서 드워프 포트리스와 유사한[* 가령 사람 하나하나에 지정된 취향, 할 일 없는 사람들의 모임 장소, 바닥에 적용된 오염 요소, 부위별 부상 적용, 깎아낸 돌을 갈아내면 미관이 상승하는 등 드워프 포트리스에서 가져간 요소들이 매우 많다. 심지어 바닐라에 없더라도 모드들 중에서 드워프 포트리스의 요소를 채용 - 예컨대 바닐라 익스팬디드에서 나오는 키틴(Chitin) 등 -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.]하면서도 캐주얼하게[* 깊이(Z층)의 부재, 광물/식생의 단순화, 유체 시스템 생략, 게임 목표 제시 등] 소화해내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